겨울 면역력 강화 2탄- 실내에서 반드시 길러야 할 필수 습관/Indoor Environment Determines I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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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하고 온화한 거실 풍경 |
겨울 면역력 강화 2탄- 실내에서 반드시 길러야 할 필수 습관
-실내 환경이 면역력을 결정한다
최근 며칠간 아침저녁으로 10도 이상 벌어지는 심한 일교차를 겪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변할 때 우리 몸은 끊임없이 체온과 면역 시스템을 재조정하느라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한다. 외부의 급격한 온도 변화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실내 환경을 관리하는 작은 습관이다.
어제 따뜻한 건강 차로 몸속 온도를 높였다면, 오늘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를 둘러싼 공간과 습관을 점검할 차례다. 결국 면역력의 최종 방어선은 바깥이 아닌 집안에서 만들어지는 작은 일상에 달려 있다. 이제 내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겨울철 누구라도 반드시 길러야 할 필수 면역 습관 3가지를 이야기해 본다.
Winter Immunity Boost Part 2 – Essential Indoor Habits You Must Cultivate
– Indoor Environment Determines Immunity
Over the past few days, we’ve experienced dramatic temperature swings of more than 10 degrees between morning and evening. When temperatures fluctuate rapidly, our bodies expend tremendous energy constantly recalibrating body temperature and immune responses. Just as important as managing external temperature changes are the small habits that shape our indoor environment.
If yesterday was about warming your body with a healthy, soothing winter tea, today is the time to examine the space and routines that surround us—where we spend most of our day. Ultimately, the final line of defense for our immune system isn’t outside, but in the small daily choices we make inside our homes.
Now, based on my own experience, I’ll share three essential immunity-boosting habits that everyone should cultivate during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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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에서 숨쉬기 운동 |
-겨울을 이기는 필수 습관 3가지
1. 체온 유지의 기본 실내 습도 50퍼센트의 비밀
겨울철 실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따뜻한 온도가 아니라 습도다. 찬바람을 쐬고 들어오면 코와 목이 건조해지기 쉬운데, 실내 온도를 높여도 습도가 40퍼센트 이하로 떨어지면 호흡기 점막은 빠르게 마르며 바이러스 침투에 취약해진다. 필자 역시 가습기 하나만 믿고 아무렇게나 썼다가 오히려 감기를 달고 살았던 경험이 있다. 전문가들은 가습기를 머리맡이 아닌 방의 중앙이나 공기가 순환하는 곳에 배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잠자리에 들기 전, 습도를 50퍼센트 이상으로 맞추는 것이 핵심이다. 적정 습도 유지는 보온 효과도 높여주어 실내 체온을 안정적으로 지켜준다. 이처럼 작은 환경 설정 하나가 겨울철 건강을 크게 좌우한다.
(메모) 최적 습도는 40에서 60퍼센트 사이로 유지한다
2. 햇볕이 없는 겨울 비타민 D는 필수 투자다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는 비타민 D는 겨울철 가장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다. 실내 생활이 길어지고 해가 짧아지면서 자연적인 합성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수년 동안 영양제 섭취를 게을리하다가 매년 겨울철마다 무력감과 잔병치레를 겪으며 그 중요성을 깨달았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감염에 취약해지는 것은 물론, 기분까지 침체된다. 이 비타민은 단순한 영양제가 아니라 면역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스위치와 같다. 매일 꾸준히 정량 섭취하는 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특히 기름진 음식이나 식사 후 바로 섭취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메모) 비타민 D는 식사 후 지방이 있는 음식과 함께 섭취한다
3. 수면의 질을 높이는 '코 호흡' 습관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발라도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면역력은 무너진다. 면역 세포는 잠을 자는 동안 가장 활발히 활동한다. 특히 수면 중 입을 벌리고 구강 호흡을 하면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필터 없이 바로 목과 폐로 들어가 염증을 유발하고 세균 침투를 쉽게 만든다. 나는 잠자리에 들기 30분 전부터 스마트폰을 끄고 조용히 코로 심호흡을 하는 연습을 시작했다. 이 작은 변화가 숙면을 유도하고 아침에 목이 칼칼한 증상을 없애주었다. 잠들기 전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코로만 천천히 숨 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보약임을 스스로 경험했다.
(메모) 잠들기 30분 전 전자기기를 끄고 코로만 숨쉬는 연습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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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에서 차한잔의 습관 |
-작은 습관이 가장 확실한 보약
거창한 보약이나 값비싼 영양제에 의존하기보다 중요한 것은 이처럼 몸을 따뜻하게 지키는 일관성 있는 습관이다. 어제 이야기한 따뜻한 겨울 차를 꾸준히 마시는 습관과 오늘 이야기한 실내 환경 및 수면 습관을 병행할 때, 비로소 우리의 면역 방어선은 단단해진다. 이 습관들은 특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마음만 먹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이다. 이번 겨울에는 나처럼 시행착오를 겪지 말고, 이 작은 습관들을 길러내 건강한 몸을 만들어보자. 좋다는 것은 작은 연습과 습관을 만드는 방법이 좋다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다.


